소음성난청 | 기계 제작 가공 업무 소음성 난청 9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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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5 11:39 조회91회본문
· 업·직종 : 열처리 기계 제작·가공
· 상병명 : 소음성난청 장해등급 9급
재해 경위
재해자분께서는 18년간 열처리 기계 제작·가공 업무 등을 수행하신 분으로 난청의 경우 산재 신청이 가능한지 모르시다 바른길노무사가 차가한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에 구경 오셨다가 상담을 통해 산재 신청을 의뢰하셨습니다.
사건 수행 과정
재해자는 18년간 열처리 기계의 제작, 가공, 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던 분으로 귀가 점점 나빠지는 걸 느끼고 있었지만 산재는 무릎, 어깨만 가능하지 소리가 안 들리는 난청까지 산재가 가능하다는 걸 모르고 계셨습니다. 그러다 바른길노무사가 매년 참가하고 있는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축제에 구경을 오셨다가 바른길노무사 부스를 보게 되었고 상담을 하셨습니다. 난청의 경우 산재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다음날 바른길노무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직업력 조사를 진행하면서 85dB 작업장에서 상당 기간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청력 손실 정도 또한 확인이 되어 산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재해자 분과 2차례 정도 면담을 진행하며, 85dB 소음 작업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이유서를 통해 상세하게 정리하여 공단에 제출하였고 특별 진찰을 통해 장해등급 9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결과
소음성 난청 장해등급 9급을 인정받아 장해일시금 40,591,370원을 지급받으셨습니다.

사건 수행 담당자 한마디
재해자분은 만 73세로 귀가 점점 나빠지는 걸 느꼈지만 난청이 과거 본인이 수행하였던 열처리 기계 가공, 제작 업무로 인한 것인지 알지 못하였고 난청이 산재 신청이 가능한지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축제에 구경 오셨다가 바른길노무사를 알게 되었고 상담 과정을 통해 난청이 과거 수행한 업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습니다. 일을 그만둔 지 2년이 지난 시점에 난청 검사를 통해 산재를 신청하게 되었고 장해등급 9급이라는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재해자분은 결과를 듣고 너무나 고마워하셨고 본인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난청까지 산재가 가능한지 모르고 있다고 하시면서 축제에 참석해 준 바른길노무사에 감사하다고 계속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재해자분처럼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청력이 손실되기 때문에 난청이 과거 자신이 수행하였던 업무환경 때문에 발병했다고 인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음성난청은 노인성난청과 혼합된 경우라 할지라도 소음 노출 여부와 기간, 고막과 중이의 이상 여부에 따라 산재로 인정될 수 있으며, 그만큼 과거 근무 이력과 소음 노출 여부, 그 기간 동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중요합니다.
내가 과연 산재가 될까? 고민하지 마시고 바른길노무사로 연락하십시오.
창원노무사 바른길노무사는 경남 최대 노무사 사무실로 수많은 산재 사건을 경험한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명의 근로복지공단 질병판정위원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바른길노무사를 찾아주시면 함게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